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탈리안(던전 디펜스/구판)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 진심으로 너희의 건투를 빈다 === 월맹군과 인류 연합군의 정면 충돌을 성공시킨 단탈리안은 '''전쟁을 무시하고''' 낙마와 자신의 [[마왕성]]이 공격받았다는 자작극을 벌여 [[마왕성]]으로 돌아간다(...) 어차피 양군총합 20만 이상이 날뛰는 전장에서 단탈리온의 병력은 고작 50 남짓밖에 안 되어 전황에 큰 의미가 없는데다 지금까지의 활약을 다른 [[마왕]]들도 인정했기 때문에 군말없이 수고했다며 돌려보낸다. [[마왕성]]에서 이전의 E급 모험대와의 전투로 파괴된 마을들에서 [[영주(중세)|영주]] 행세를 한 촌장들을 [[숙청]]한 파르시와 이면합의를 통해 영지의 세금체계를 확립하고, 지하 10층에 달할 대규모 던전을 세울 계획을 세운다.[* 그리고 한가하니 [[라우라 데 파르네세]]를 덮치며 [[휴식]]시간을 보낸다(...)] 어차피 난이도 페널티와 [[망캐]] 단탈리안의 지배력으로는 직속 몬스터들을 대규모로 편성할 수 없으니, 지배하에 있지 않은 몬스터들을 던전의 높은 마나밀도로 사냥하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는 이득으로 끌여들여 인해전술로 물량을 늘리고, [[모험자]]들과 '''[[던전]]에 살기만 하는''' [[몬스터]]들을 던전의 구조적으로 무수히 충돌하게 미궁으로 건축하여 방어를 전담시킨다는 계획. 그리고 잘 싸운 [[몬스터]]들에겐 마나 밀도도 더 높고 [[모험자]]와 충돌할 가능성이 적어 더욱 안전한 하층으로 갈 수 있게 해서 동기부여를 한다는 것. 지상의 인간 영지는 모험가들을 대상으로 장사해먹고 사는 [[던전]] 특별도시로 육성할 계획이었다. 그리고 자금 마련을 위해 시트리를 부른다. [[소원]]으로 돈이 필요하다고 하자 알아서 현금화 가능한 모든 재산을 통틀어 160만 골드까지 가능하다는 시트리에게 100만 골드를 빌려달라는 것이지 달라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, '''시트리를 꼬신다'''(...) 파이몬을 살려준 호감에 더해 [[칭찬]]에 약한 순진한 인물이던 시트리는 단탈리안의 말빨에 쉽게 공략, 호감도 50을 넘기며 히로인 목록에 합류. 전쟁이 일단락되어 시트리가 빌려줄 돈을 마련할 수 있을 때까지 다시 한가해진 단탈리안은 자신의 천부적인 재능을 찾아낸다. 하루종일 [[검열삭제]]만 미친듯이 해대는 통에 도저히 사람의 생활이 아니라며 지친 라우라가 그렇게 힘이 남아돌면 [[농사]]라도 지으라는 압력에 지어본 농사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던 것. 정말로 '''천부적 농사꾼'''이라는 1류 칭호[* 무력 한계치 +10, 기술 한계치 +10, 직업 <농부>를 가진 이들에 한해 호감도 +10. 호감도가 20만 넘겨도 상태창을 통해 [[관심법]]이 가능하고, 중세 시대니 인구 태반이 농부며, 단탈리안의 사기력을 생각해 보면 최고의 마왕칭호인 '공포의 마왕' 이상의 실로 사기적인 칭호이다(...)]를 얻었으며, F급 던전운영자, D급 마왕을 능가하는 C급 농부 직업이 생긴 것. '''마왕이 말이다(...)''' 가을 무렵까지 한가롭고 [[잉여]]롭게 휴식하던 단탈리안 대신 열심히 일하던 라피스가 찾아온다. 뛰어난 책략을 보이고 인맥을 쌓아 [[마왕]]들 사이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 초특급 신인 단탈리안을 찾는 [[마계]] [[대공(작위)|대공]]들을 경쟁시켜 [[거마비]] 10만 골드를 뜯어내 온 라피스의 질타로 단탈리안은 [[잉여]]짓을 그만하고 다시 세상을 어지럽히기로 마음먹는다(...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